GNRL STUDIO 문장군촬영소

REVIEW

후기 게시판입니다.

문장군 노모자이크 풀버전

작성자
전형찬
작성일
2024-04-01 02:35
조회
1009
98년생 짠돌이 인생 10여년 차, 의심병 환자의 솔직 독백 후기



유튜브에서 장군씨를 처음 보고나서

왜 이x끼 나 도발하냐? 하고
들어나보자 했던게 기억 나는데 벌써 2년이 지났다.

장군씨 추천 화장품 몇 만원짜리 기획 보면서도
사? 말아? / 아 별로면 쓰던 화장품 어떡하냐 하며 의심도 많이 했었다.

근데

이 논란의 시기에 강의 서비스를 오픈한다고?

????????????

잘생각해봤다
'이 사람이 추천한것중에 실패한게 있었나?'

지금 너무 당연하게 샴푸도 2년 째 쓰고 있고 (근데 재구매 1번함ㄷㄷ)
톤업크림, 쿠션, 립밥 다 사서 바르고 다닌다.
보톡스도 영상보고 주사 맞고와서 잘생겨졌다는 소리 많이 들었다.
(여자친구가 이제 쿠션말고 썬크림만 바르고 나가면 서운해할 정도)

생각해봐도 문장군템 중 실패한게 단 한가지도 없었다.

그래서 고민하다 질렀다.


많은 사람들이 후기 보면서
강의 살까 말까 고민하고 있을텐데

유튜브를 떠나서,
입장 바꿔서

내가 판매자가 돼서 사람들이
자연스럽게 혹은, 살까말까 고민하다 결국에는
사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을


이 강의는 다 알려준다.

수강기간도 길어서
1년동안 물고 뜯고 맛보고 필요할때 꺼내 쓰면된다.


커뮤니티에 자신있게 "이게 올해 최고의 지출이 될거라 확신함" 이라던데

다음엔 뭐 팔껴? 바로 사줄게




(최근 하던 일의 매출도 떨어지고 데이터도 날아가서 막막했는데
다시해보자 하며 마케팅에 관심 가지던 중 마침 감사합니다 장군씨)